정부에서는 대학 재정지원을 통해 세금으로 대학마다 국책 주요 사업을 선정하여 매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대학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는 모든 대학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주요 대학과 경쟁력, 규모를 갖춘 우수한 대학에 대하여 재정지원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곧 대학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 중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 25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정부재정지원 등급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에 대해 한정적으로 나타낸 자료이며 분교 또는 이원화캠퍼스에 대한 지원금이 포함된 경우 함께 명시하였습니다.
재정지원사업 금액은 기본적으로 억 단위로 나타내며 중앙 정부 지원금과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상위권 (3,000억원 이상)
1. 서울대학교(관악+연건) : 총 5,991억원
2. 연세대학교(신촌+미래) : 총 4,744억원
3. 고려대학교 : 총 3,546억원
4. 한양대학교(행당 + 에리카) : 총 3,076억원
5. 성균관대학교(명륜+율전) : 총 3,043억원
상위권 (1,000억원 이상)
6. 경희대학교(회기+국제) : 총 1,630억원
7. 인하대학교 : 총 1,303억원
8. 이화여자대학교 : 총 1,164억원
9. 아주대학교 : 1,131억원
10. 중앙대학교 (흑석+안성) : 1,048억원
중위권 (500억원 이상)
11. 건국대학교 : 총 909억원
12. 단국대학교(죽전+천안) : 총 880억원
13. 동국대학교(필동) : 총 810억원
14. 가천대학교 : 총 790억원
15. 세종대학교 : 총 687억원
16. 국민대학교 : 총 683억원
17. 가톨릭대학교(성심) : 총 602억원
18. 숭실대학교 : 총 601억원
19. 서강대학교 : 총 570억원
20. 서울과기대 : 총 541억원
중하위권 (100억원 이상)
21. 인천대학교 : 총 494억원
22. 서울시립대학교 : 총 488억원
23. 한국산업기술대학교 : 총 461억원
24 . 광운대학교 : 총 443억원
25. 숙명여자대학교 : 총 39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