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방법은 비행기를 통해 들어가는 방법과 배를 통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주도 방문 시 차량 선적을 통해 제일 저렴하게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배보다는 편리한 비행기를 통해 1시간만에 제주도에 방문하여 차량 렌트를 통해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내 차량 수 제한으로 인해 렌트카 비용이 급증하면서 장기 여행객들에게 렌트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배를 통한 차량 선적으로 육지에서 제주도로 차량을 들고 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차량 선적을 통해 입항하는 경우 각 출발지, 지역별 차량 선적 요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차량 선적이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도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제주도 차량 선적 요금 비교
제주도로 가는 배 표는 대표적으로 목포, 완도, 여수, 녹동, 부산, 인천 등이 있습니다.
각 선박과 출발 지역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아래 제주도 행 차량 선적 요금 비교를 참고하셔서 가장 합리적인 선박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제주행 차량 선적 요금 비교 가격은 평일 요금 및 아반떼 차량 기준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출발지 | 가격 | 선박명 |
목포 – 제주 | 130,060원 | 퀸메리 퀸제누비아◀ |
완도 – 제주 | 120,130원 | 블루펄◀ |
여수 – 제주 | 137,420원 | 골드스텔라◀ |
녹동(고흥) – 제주 | 114,900원 | 아리온제주◀ |
부산 – 제주 | 179,300원 | 뉴스타◀ |
진도 – 제주 | 137,500원 | 산타모니카◀ |
인천 – 제주 | 288,000원 | 비욘드트러스트◀ |
요일별, 차량별 상세 요금은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주배닷컴’을 통해 선박에 따른 차량 요금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차량 선적 가장 저렴한 방법
선적 요금 비교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차량 선적을 통해 제주도로 들어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녹동의 아리온제주 선박을 통해 제주로 들어가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리온제주의 경우 성수기 및 추석을 제외한 평일과 휴일 모두 예약하게 되면 할인이 적용됩니다.
승용차부터 승합, 캠핑카까지 차량 선적 비용 20% 할인과 여객운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및 아반떼 차량 기준 모든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차량(99,600원) + 여객(21,000원)으로 총 120,600원으로 제주도에 입항할 수 있습니다.
녹동 – 제주 선박은 남해고속을 통해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차량 선적 시 홈페이지 예약이 아닌 남해고속에 직접 전화를 통해 차량과 여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제주 편도 소요시간
제주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는 완도항이며 가장 먼 항구는 인천항입니다. 각 출발지별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발지 | 소요시간 |
목포 | 5시간 |
완도 | 2시간 30분 |
여수 | 5시간 40분 |
녹동 | 3시간 30분 |
부산 | 12시간 |
진도 | 1시간 30분(쾌속선) |
인천 | 13시간 30분 |
가장 오래 걸리는 지역은 인천과 부산으로 최소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가장 빠르게 제주도에 도착하는 선박은 진도와 완도에서 출발하는 선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