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는 국민들이 직접 생활공간에 존재하는 전자파 세기를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전자파 측정기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누구나 전자파측정기를 무료로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자파는 우리가 일상에서 쓰고 있는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냉장고, 전기밥솥 등 거의 발생하지 않는 곳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많은 전자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수준의 전자파가 인체게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설명한 과학적근거가 입증되지 않았지만 다량의 전자파는 확실히 인체에 해로운 부분은 맞습니다.
이번 기회에 KCA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자파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여 자신의 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자파 측정기 무상대여 신청
KCA(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전자파측정기는 가정 내 측정의 경우 ‘EMF 간이측정기’입니다.
만약, 신청자의 가정 또는 유아동 시설, 다중이용 시설의 전자파 측정 결과가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전자파 정밀 측정을 통해 저감조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 전자파측정 서비스 신청하기
- 전자파측정 서비스 신청하기 접속
- 홈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서비스 신청’ 클릭
- ‘주거 및 상업 시설(EMF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 신청
- 우측 하단 신청 – 개인정보 동의 – 측정 대상 선택
- 전자파 간이 측정기, 이동통신 기지국 대역 소형 전자파 측정기 중 선택
- 신청자 개인정보 입력 후 신청완료
전자파 측정기 종류
전자파 간이 측정기
크기 7cm*13.5cm의 장비로 100KHz~6GHz 구간의 넓은 구간의 전자파를 측정할 수 있어 기지국부터 가정 내 무선 공유기와 괕은 전자파 세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통해 전자파를 측정하는 방법은 측정하고자 하는 위치에서 설치 후 전원을 키면 참고할 수 있는 전자파 세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 대역 소형 전자파 측정기
크기 13cm*28.5cm의 다소 큰 측정장비이지만 800MHz~6GHz사이의 보다 정밀한 전자파 측정이 가능하여 이동통신 서비스를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전원 연결 시 전면 LED의 10단계 레벨을 통해 직관적으로 전자파 세기를 측정하고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 측정기 대여 시 주의사항
전자파측정기를 대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일반 주거 및 상업 시설을 포함한 유아동 시설, 다중이용 시설, 융복합 시설에 대해 모두 무료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측정을 통해 나타나는 데이터는 참고자료로 소송 시 활용할 수 없습니다.
- 대여 기간 동안 파손 및 분실한 경우 동일 제품 변상 또는 전액 부담하게 됩니다.
-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최장 기간은 1주일입니다.
- 택배비는 신청자 부담으로 대여 및 반납은 택배를 원칙으로 합니다.
- 측정기기의 주된 목적은 인근 기지국, 방송국, 가정 내 공유기 등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전자파 측정기를 대여해주는 기관은 한국정보통신전파진흥원에 속한 전자파안전정보센터로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자파 측정기 대여 시 주의사항을 꼭 참고하여 파손 없이 이용 후 반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