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에이즈 초기증상 감염경로 및 감염확률

흔히 말하는 에이즈(AIDS)는 후천면역결핍증후군을 줄여서 부르는 단어로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만성적 면역 기능부전에 속합니다.

만약 에이즈에 감염될 위험에 노출되었거나 감염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감염경로와 초기증상을 참고하여 최대한 빨리 감염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HIV 감염은 부적절한 성 생활이나 상처, 수혈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나와있지 않지만 HAART 치료를 통해 이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남자 에이즈 초기증상 5가지

HIV

남자가 일반적으로 에이즈(HIV)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크게 나타나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감염된 후 2주가 지나면 초기증상 5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현되기 시작하니 HIV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혈액검사(HIV 신속검사)를 통해 에이즈 유무를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1. 감기와 비슷한 증상(기침, 콧물, 가래, 발열)
  2. 입 안에 백태가 끼기 시작함
  3. 신체적 피로감으로 몸이 피곤함
  4. 근육 통증, 두통 및 식욕 저하
  5. 면역 체계 약화로 인한 각종 질환 감염 노출

에이즈 증상 발현이 심한 경우 뇌수막염, 뇌염, 근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구분이 힘든 부분에 속합니다.

 에이즈 감염경로 확률 

HIV 원인

에이즈가 전파되는 경로는 일반적으로 혈액에 의한 전파가 가장 높은 경우에 속하며 다음과 같은 경로에 의해 전파되고 있습니다.

  • HIV 감염자와의 성적인 접촉
  • HIV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는 경우
  • HIV에 감염된 산모가 낳은 신생아가 감염
  • 동성 간 성적인 접촉
  • 정맥 마약으로 인한 전염
성적 접촉 감염확률
  • 이성 간 성관계로 인한 확률 : 0.3%~0.5%
  • 동성(남성) 간 성관계로 인한 확률 : 10% 내외

에이즈 보균자라 하더라도 이성 간 관계보다 동성 간 성관계의 경우 에이즈 전파 확률이 10%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에이즈 치료 방법

항 HIV 약제를 투여함으로써 치료하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법이 도입되면서 에이즈 환자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HAART 치료라 불리며 빠르면 수개월 이내에 환자의 혈액에서 HIV가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면역 능력을 점차 회복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 HIV 치료를 중단하면 한 달이내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다시 증식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약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항HIV 약제 복용으로 인한 간 독성 및 골 대사 이상과 같은 부작용이 잇따를 수 있어 평생 약을 복용해야한다는 고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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