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등급 잘 나오는 방법 (A등급 기준)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는 경우 민팃ATM 기기의 인공지능이 스마트폰을 검수한 뒤 책정된 민팃 등급에 해당하는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팃ATM 기기 방문 전 민팃 잘 나오는 방법, 민팃 A등급 나오는 방법을 꼭 참고하여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민팃 감정가, 등급이 잘 나오는 기본 조건은 당연히 스마트폰 고장이나 깨짐, 금이 가지 않아야합니다.

하지만 상태가 매우 좋은 중고폰임에도 불구하고 B~D등급이 나와 낮은 가격에 중고폰을 팔아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팃 등급 잘 받는 방법 (A등급)

민팃 등급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중고폰 업자가 판매하는 S급 중고 스마트폰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방법입니다.

중고폰 전문업자의 경우 S급이라고 판매하는 제품은 최상급 제품을 짜집기하거나 거의 새 상품과 같은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민팃 기기에 넣어보면 거의 무조건 A등급이 책정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고폰은 본인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때문에 생활기스나 지문이 남기 마련이기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케어플러스나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올갈이 및 스마트폰 수리 점검을 통해 중고폰의 등급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민팃ATM 기기 내부에 먼지가 있거나 더럽다면 스마트폰 등급 책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내부 유리 부분을 한번 닦은 뒤 등급을 책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ACC(보호필름, 스티커)를 제거하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알코올 솜과 면봉 스마트폰 전체를 깨끗히 구석구석 닦아주면 등급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민팃 검수 후 자신이 바라는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래 ‘민팃 커넥터 기록 초기화 방법’을 따라 검수 기록을 완전히 지운 뒤 다시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미 민팃 기기를 방문하여 민팃가를 책정받았다면 등급 변화를 기대하기는 크게 어려울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민팃 기기에 이미 중고폰 검수 기록이 남아있어 등급이 바뀌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 민팃 초기화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민팃 등급 책정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민팃 초기화 방법을 통해 기존 민팃 등급을 완전히 삭제하고 새롭게 등급 책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팃에서 제시하는 중고폰 A등급 책정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 중고폰 모두 액정 및 뒷판, 측면에 나타나는 생활 기스(미세한 흠집)까지는 A등급을 받는 데에 큰 무리가 없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A등급 책정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