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국립공원은 제주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답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어있습니다.
한라산이 곧 제주도이고 제주도가 곧 한라산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라산은 사계절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대설특보로 인해 입산 통제가 잦고 호우 시에도 입산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등산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라산 실시간 CCTV와 탐방정보를 확인한 뒤 입산하시길 바랍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정보
| 해발 높이 | 1,950m |
| 등산코스 | 성판악, 관음사 |
| 편도거리 | 9.6km, 8.7km |
| 소요시간 | 4시간 30분, 5시간 |
한라산은 1966년 천연보호구역, 1970년 국립공원,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산에 속합니다.
매년 70~8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탐방을 위해서는 사전예약 후 입산이 가능합니다.
한라산 실시간 CCTV 확인하기
한라산 국립공원 내 설치된 CCTV는 총 5개로 주요 지역별 실시간 CCT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지원하지 않으니 크롬 또는 엣지, 웨일 브라우저 이용을 권합니다.
한라산 통제여부 확인
한라산 탐방로 코스는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어승생악, 돈내코, 석굴암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라산 탐방코스는 관음사와 성판악 코스로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 부분통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통제 여부를 확인하고 입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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